100수를 누리신 할머님께서 돌아가셨다는 비보를 듣고 서울에서 곧장 달려갔지만 시간이 늦을 것 같고 연로하신 부모님께서 여러가지 준비하시기가 곤란할 것 같아 고향에 살고있는 친구에게 부탁해 두었는데,
효원상조에서 나오신 김태수 팀장님께서 친구분과 상의하고 수시로 저에게 전화로 물어와 장례준비가 원만하게 끝난것 같습니다.

다음날 아침 일찍 빈소를 방문하여 하나하나 꼼꼼히 챙기시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는가 하면
우리 가족은 물론 조문객에게도 얼마나 친절한 지 모두들 팀장님을 두고 젊은 사람이 어쩌면 저렿게 할 수 있을까 하고 칭찬이 자자하였답니다.

고인에 대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경건함과 가족 친지들의 조그만 부분까지 빈틈없이 챙기시는 팀장님의 열정에 우리 가족 모두는 이번에 부족함 없이 흡족한 마음으로 할머니를 하늘나라로 모시고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장례를 계기로 효원상조의 명성과 서비스에 확실한 신뢰를 가지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계속
이용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김태수 팀장님 정말 고마웠습니다. 아울러 돌아오다 생각해 보니 제대로 인사도 못드리고 온것 같아 죄송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고 이남수 손자 박용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