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희팀장님 감사합니다(12월10일~12일)
작성자 : 고경순, Date : 2013-12-21
고인 이시재 시어머님 장례치르고 이제야 글을 올려보네요. 처음에 6,7년전에 효원상조에 가입했다고 하기에 남편과 말다툼을 많이 했어요.당장 해약하라고. 그때는 상조사기가 아주 많을때라 저도 그럴수밖에 없었어요 근데 몇개월지나 길에서 우연히 효원상조차를 보게 되었어요. 그래 속는셈치고 불입해보자 남편이 개인택시를 하는데 단체로 조합에서 들었으니 뭐 속일리야하고 76회나 불입하게 되었는데 지난 10일 시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고 당황해서 우왕좌왕 어떻게 할줄을 몰랐는데 일주일전에 같은 아파트에 사는사람이 어머니상을 당해서 다녀온적이 있었는데 그분도 우리보다 더 많은 불입을 했더라고요. 어떻게 우연인지 그분도 효원상조에서 가입했따고 하길래 효원에 전화를 먼저하면 다 알아서 해준다고해서 전화를 했더니 김관희팀장님이 10분안에 도착해서 모든것을 설명해주고 너무 친절하게 여자보다 더 섬세하게 아주꼼꼼하게 차례대로 가르쳐주는데로 했어요. 입관식때도 손수 생화와 조화를 섞어서, 저는 못들어갔지만 식구들이 아주 천사같다고 다들 칭찬이 입에 넘치더라고요 그럴수밖에요 남자팀장님이 6,7시간을 종일 꼼짝않고 꽃을 만들고 계시더라고요. 장례식날도 마지막 유택동산에 유골함에 넣은 나머지 종이와 장갑등등 모두들 아주 꼼꼼하게 뒷처리를 잘해주셨어요. 추운데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뒤로 시어머니께 너무 못해드린게 많으서 이틀동안 벽제 유택동산을 다시 찾았는데 눈,바람이 몰아치는대도 갔는데 다른상조팀장님 하는것도 물론 보았지요.역시 우리 김관희팀장님이 너무 잘해주시는것이 보이네요. 3남매중 장남이다 보니 필히 상조회에 가입을 꼭 권하고 싶네요. 우리나라는 아직 유교사상의 뿌리가 깊어서 필히 장남이 상조회에 가입을 해야하겠네요. 김인숙도우미여사님 혼자 많이 힘드셨지요. 죄송하고 우리 일처럼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시누이가 2건이나 가입했어요. 시누이도 맏며느리라. 장례식날은 역시 장남의 권위가 땅에 떨어지면 안되겠지요. 효원상조 조만간 다시 하나 가입해야겠네요. 번창하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 시누이의 시어머니도 건강이 않좋으시다고 다음에 꼭 필히 김관희팀장님께 부탁드린다고 가입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고경순회원님께서 작성하신 칭찬글에 대한 님의 답글입니다. |
Date : 2014-01-02 |
큰 슬픔을 위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분을 떠나보내시느라 힘드셨을텐데 이렇게 바쁘시고 경황이 없는 와중에도 칭찬글 남겨 주신점 고개숙여 감사 인사드립니다. 저희 효원상조는 고객님께서 불편하시지 않도록 정성을 다하는것 뿐인데 도움이 되셨다하니 감사하며, 작지만 고객님에게 도움을 드릴수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새해에는 밝은 희망으로 가득 차시길 바라며, 문의 사항이 있으신 경우에는 회원관리부 1588-8873으로 연락주시면, 최상의 서비스로 다시한번 고객님에게 감동을 선물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