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맞이하자마자 시머머님의 부고를받고 경황없이 의정부서 부산까지 정신없이도착해보니
가족들도 경황없는중이라 장례예식장에다 일괄 맡기셨었는데 제가가서 동부화재제휴되너있는
상조가 생각나 뒤늦게나마 효원상조서비스를받게되었읍니다.
말로만 전해듣던 서비스를 저희가 받고 모두감동했습니다
어른들이계셔도 천주교라 어찌하실줄모르는데다
먼저 장례식장에맡겨서 난감한 상황에도 정지훈팀장님이 불편없이 일괄처리해주시고
장지끼지오셔서 마지막까지 마무리해주심에 진슴으로감사드립니다
젊은신분이 차분하게 잘처리해주신다고 집안어른들이 오이려 저까지 칭찬받았네요
그리고
이미경실장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잠드신 저희 어머님께서 무척좋아하셨으거라생각합니다
평소 자존심이 무지강한분이라 누구에게든 하물며 자식에게까지 대소변 수발받는거 싫다고
1시간이 걸리더라도 손수 볼릴보시던분이거든요
입관하실때 여자장례지도사 이신 이미경실장님께서 꼼꼼하게 잘 처리해주셔셔 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도우미여사님들도 음식남을까 여러번 물어보면서 처리해주셔서 감사인사로 여러분
식사라도하시라고 성의를표하였으나 극구 마음만 받으시겠다고 절때사양하셔서
답례도못해아쉽네요 효원상조 다른분들이 많은칭찬하신데로 그이상의 친절과서의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