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30.05:40경 광안정다운요양병원에서 어머니를 하늘나라로 보낸 상주 이덕연입니다
갑작스러운 어머니의 죽음과 처음 당하는 장례식에 어찌할바를 모르고 당황하여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던 차에 미래에셋생명에 일하고 있던 누나가 효원상조에 연락을 해 보자고 하여 전화하였던 바 강영필지도사님이었습니다.
전화받고 나온 지도사님은 깨끗한 모습과 친절한 말과 부모를 읽고 슬픔에 빠져 있는 저와 가족들에게 위로와 따뜻한 말로 위안을 주었고 자세한 설명과 배려로 인하여 많은 위로와 꼭 필요한도움을 받았습니다.
장례식장 병원에서 10만원에 운구차량 비용도 예약을 했다는 이유로 출동하지 않았지만 달라고 하였고 그것에 화가나서 속상해 하는 저에게 비용을 들이지 않고 해결해 주겠다며 그것을 정리하여주었고 병원에 도착하여서도 영정사진과 기독교의 장례절차를 상세히 설명하여 주었고 조문객들을 맞이하는 방법 인사하는 방법 예를 갖추는 이유등을 자세히 설명해주었고 또한 모든 절차와
직적적인 연관도 없는 일까지 상세히 설명과 친절한 배려에 어려움없이 모든 순서를 마처서 참으로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또한 유골 항아리를 5만원에서 100만원까지 들이는 비용을 미리 항아리의 효율성과 장단점을 일일이 설명하여 주셔서 작은 가격으로 적당한 비용을 들이게 해 주셔서 너무 고마왔고 가족들과 더불어 그 고마움에 표시를 하고자 약간의 돈을 건네주려 하였지만 마땅히 제가 해야할일들을 햇다면서 받지 않으려하여 이렇게 지면으로 감사의 표시를 전합니다. 강영필지도사님과 뒤에 오셔서 직접 발로 뛰어 다니면서 정관납골당에 가지 않고 영락공원에 어머니를 모시게 한 김순화팀장님 두분에게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합니다. 늘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