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2일 갑작스런 할아버님의 별세 소식에 큰 슬픔을 안고 시신이 안치된 장례식장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김태수 팀장님을 만났습니다.

먼저 팀장님은 장례식장을 보시곤 보다 나은 장례식장을 안내해 주셨습니다. 장례식장을 옮긴후 장례절차 부터 궁금한 모든 사항을 너무나도 친절히 알려주셨고 마치 본인의 아버지를 모시듯이 최선을 다해 도와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자칫 놓쳐버릴수 있었던 부분들도 세심하게 체크해주시고 준비해주셔서 가족들이 모시고 싶어했던 호국원에 할아버님과 할머님을 차질없이 영광스럽게 모실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장례가 치뤄지는 내내 팀장님 뿐만 아니라 도우미 분들께서 가족들이 장례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해주셔서 가족들 뿐만 아니라 조문객분들도 큰 슬픔속에서도 할아버님께 예를 다하여 보내드릴 수 있었습니다.

이에 저희 부모님과 친척분들은 큰 감동을 느끼셨고 저 역시 팀장님 덕분에 할아버님께서 가시는 길 최고의 대접을 받으시고 가신 것 같아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조문을 온 지인들에게도 효원상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팀장님을 자신있게 자랑할 수 있었습니다.

유가족을 대표하여 다시금
김태수 팀장님을 칭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팀장님 덕분에 편안히 하늘로 가신 할아버님의 손자 이태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