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을 대표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4~16일, 3일간 서울적십자병원에서 증조부님의 상을 김형님팀장님과 양수현팀장님 그리고 도우미분들의 도움으로 치뤘습니다. 가입을 하긴 했지만 주변에서 들려오던 상조회사에 대한 여러가지 안좋은 소문들을 있었기에 사실 반신반의 했었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저희가 증조부님을 편안히 보내드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해주시고 배려해주시는 모습에 감동하고 감사했습니다. 특히 증조부님을 염 할때 꼼꼼하고 세심하게 해주시는 것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나중에 염이 끝나고 저희 가족끼리 그때를 이야기하면서 나왔던 이야기 중에는 오희려 너무 꼼곰히하시니 미안해서 적당히해도 되는데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분도 계실 정도였고,다른 분은 염이 매우 만족스러워서 슬픈데도 불구하고 증조부님께서 마지막 가시는 길에 호강하신다는 생각에 흐뭇한 웃음이 나와서 참느라 힘들었다는 분도 계셨습니다. 그외 다른 부분들도 처음부터 끝까지 만족스러워서 가입하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다른 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는 이야기도 자발적으로 나왔습니다.

이렇게 증조부님 마지막 가시는 길에 편안히 가실 수 있도록 많은 도움과 배려를 해주신 효원상조와 김형님 팀장님, 양수현 팀장님 그리고 도우미분들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