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15. 3. 20. 운명하신 안병희 님의 사위입니다.
저희 가족은 3. 20.부터 3. 22.까자 의전본부 윤균섭 팀장님의 도움을 받아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장례를 치루었습니다. 저희 가족들은 3일 동안 윤균섭 팀장님의 따뜻하고, 정성어린 서비스 덕분에 가족을 잃은 슬픔으로 경황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다행히 장례를 잘 치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윤균섭 팀장님의 정성어린 염습에 대하여는 입관에 참여한 모든 친지들의 칭잔이 자자하였습니다. 한기간이 넘도록 진행된 염습과정에서 윤균섭 팀장님의 손놀림 하나하나는 마치 자신의 부모를 염습하는 듯한 정성과 애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경황이 없어 감사의 마음이 가득함에도 제대로 인사도 전하지 못하고 헤어져 이렇게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다시 한번 윤균섭 팀장님에게 감사를 드리며, 다른 회원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