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자팀장님을 존경하고 칭찬하고 칭찬하고 또 하고싶습니다.
큰어머님 상을 치루고 사무실에 돌아와 이런 상조회도 있더라 이런 팀장님도 있더 라하며 한 참을 칭찬했습니다.
전라도 말로 입에 개버큼 물고 칭잔을 했습니다.
우리 직원이 한마디 하더군요. "아따~~메" 그라문 효원상조 홈페이지 들어가서 칭찬해 주씨요. 이런 이유로 효원상조에 글올립니다.

큰어머님 상을 3월 28일에 소천하시여 3월 30일에 고향 산소에 잘 모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신정자팀장님 덕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누구나 장례가 끝나고 나면 상을 치루는 동안 고마웠던 사람들이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그 분들에게 전화를 하고 문자를 보내고 더 고마운 사람은 저녁 식사에 초대하여 식사 자리를 같이하며 고마움을 표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번 경우는 조금 다르다 할 수 있습니다 큰어머님 상을 치루는 동안 가장 고마우진 분은 신정자팀장님입니다.

제가 수많은 장례식장을 가 보았지만 일하는 사람들이 마음이 없이 형식적으로 직업이니까 일을 하고 친절도 형식적으로 합니다.
하지만 신정자팀장님은 다르다 할 것입니다.
모든 일들을 진심어린 마음으로 일을 하셨습니다.
형식적으로 일을 하는 것과 진심어린 맘으로 일을 하는 것은 눈에 그냥 보입니다.
신정자팀장님을 보며 오히려 제가 반성을 했습니다. 과연 난 내 부모님께 가족들에게 저렇게 맘으로 하지 못한 것들과 앞으로의 행동까지도 말입니다.

무엇을 그렇게 잘하느냐고 물어보면 너저분하게 이것저것 답 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그 질문에는 답하기 싫습니다. 왜냐면...........！
맘은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분명한 것은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어떤 슬픔보다 커다란 슬픔속에서도 큰어머님을 편안하게 모실수 있었던 것은 신정자팀장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신정자팀장님께 감사드리고 또한 효원상조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신정자팀장님 같은 분이 있어서 귀사는 무궁한 발전과 성장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