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섭 팀장님과 도우미 두 분 너무 감사합니다.
작성자 : 변성훈, Date : 2015-07-04
저는 금년 20살 대학교 1학년의 학생입니다. 저는 이번 7월 1일 수요일에 저의 친할머니께서 주무시는 도중에 무호흡증으로 별세하셨습니다. 최초로 발견한 것은 저였고, 못해드렸던 것만 기억에 남아 괴로웠습니다. 무거운 마음으로 장례식장에 갔을 때 어른들은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가족회의를 진행하셨습니다. 장례식을 하는 내내 저는 제가 못했던 것과 잘못했던 것, 그리고 주무시고 계셨을 때 제가 할머니를 깨웠다면 할머니는 돌아가지 않으셔도 되지 않으셨을까를 계속해서 생각했습니다. 어른들께서는 제 탓이 아니라고 계속해서 말씀해 주셨지만, 마음에 있던 죄송함이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팀장님께서는 장례를 책임지고 있는 중에도 계속해서 저에게 위로의 말과 걱정을 하셨습니다. 이렇게 3일 동안 장례를 치르고 난 뒤에 저는 어느 정도는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팀장님께서 너무 열성을 다하시고 맡으신 일에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너무나도 감동을 받았던 것도 있었습니다. 효원상조에서 오셨던 주방 도우미 두 분께서도 너무나도 열심히 일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효원상조 너무 감사합니다.
변성훈회원님께서 작성하신 칭찬글에 대한 님의 답글입니다.
Date : 2015-07-08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언제나 가족을 잃은 슬픔과 아픔을 함께하는 효원상조가 되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당사 홈페이지에 칭찬의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항상 최선을 다하여 고객님을 모시고 있지만 끝나고 나면 더 잘해드리지 못한
아쉬움이 항상 남습니다. 저희 효원상조는 항상 고객님의 그림자 처럼 지금보다 더 친절하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부족한점은 채워나가며 항상 노력하며
항상 고객님의 성원에 보답하는 효원상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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