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장모님은... 늘 한결 같으신 분이였습니다.
집사람과 결혼해서 25년째 살아오고 있지만,
저는 우리 장모님을 늘 존경스럽고 저의 인생 롤모델로 생각하면서 살았었는데...
이제는 가까이서 볼 수 없다는게 너무나 마음이 아프네요.

2015.7.9일자로 우리 장모님은 아픔과 슬픔이 없으며 근심과 걱정이 없는 곳으로
돌아가셔서, 저 역시 마음이 많이 힘들어 있을때
효원상조에서는 한가족이라는 마음으로 늘 곁에서 3일 동안 사랑으로 장례를 이끌어 주신
김영희 팀장님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효원상조는 우리나라 장례문화를 잘 이끌어 가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특히 김영희 팀장님 건강 건강 건강 잘챙기시고,
늘 한결 같은 인생 살아 가시길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