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2일부터 3일간 상를 치룬 김진희라고합니다. 동생과 저 남매밖에 없는 저에겐
오래전부터 상조를 준비해야겠구나 하면서도 막연히 지내오다가 몇달전 상조를 준비했는데
너무나 건강하셨던 아버님이 갑작스런 암진단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윤균섭팀장님이 오셔서 3일동안 진행되는 장례절차에 대해 처음부터 차근차근 설명해주셨고
본인의 일처럼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셨습니다. 특히 1시간 가까이 진행되는 염하시는 모습을
보고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화장를 할예정이였는데 관에 꽃냄새 맞으면서 가시라고 꽃장식도 예쁘게 해주셨구요
마지막으로 풍광좋은 수목장에 모시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한번도 제사를 지내보지
않은 저로써는 삼우제와 49제에 대한 정보도 큰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이번에 장례를 치루면서 상조에 대한 필요성을 더욱더 느끼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윤균섭팀장님.도우미분들,운전기사분들, 순조롭게 상을 치룰수있게 도와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