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님..뭐라 감사의 말씀을 전하겠습니까.. 정말 3일동안 3일장 치르는 내내 발로 뛰시고
진심으로 감정실어 본인 가족처럼 일해주신거 잊지못할겁니다.
염을 진행하실때에 참..팀장님 아니었으면 할머니께 마지막 인사 못할뻔했네요..
한국사람 그런말 잘못하는데 후회한다고 얼른 하라고 하신거..그 말씀 아니었으면
무뚝뚝한 제 성격에 아무말 못하고 할머니 보내드릴뻔 했습니다..
할아버지 산소 이장하는부분도 계획에 없던 것인데도 다 빠르게 시간 맞춰 진행해주시고
뭐라 말씀드릴수 있을까요..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볼수 있는 인연이 되면 눈물이 아닌 웃음으로 인사드리고 싶네요..

고생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