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원상조"고여사님"효원상조의 장례문화가 더욱 발전되리라 생각됩니다
작성자 : 연문수, Date : 2015-10-19
장례식은 격어보았지만 잘알지도 알려고도 못하였으나 이번에 염을하고 입관하고 파란청실홍실 묶은끈과 한지를 얹으시고 상여에대해 물으시더니 상여안쓴다했더니 상여쓰면 절차가 또 있는거 같아보여 궁금해서 상여절차를 여쭈었더니 운아라는것과 공포를 설명해주시더군요 천둥벼락을 재앙을 막아준다는 운아 말씀도 단순히 만장이라는것만 알았는데 만장의쓰임과 공포라는 것도얘기해주시고 현훈이라고 우기시던 작은아버님께 예단과 현훈이 같은말이라는 얘기야 호탕웃기도했습니다. 이번 할아버지 장례식을 치루면서 장례문화 그리고 의미를 다시 새기게 되었답니다. 작은아버님의 현훈을 시원하게 해소해주시고 좋은말씀 해주신 성함을 알지못해 죄송합니다.고여사라고 불리던 호칭만 기억나서 저도 신례무릎쓰고 고여사님이라고...고여사님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되는 장례문화를 이끌어 나가는 효원상조가 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되는 장례문화를 이끌어 나가는 효원상조가 되시길 바랍니다.
| ♣ 연문수회원님께서 작성하신 칭찬글에 대한 님의 답글입니다. |
| Date : 2015-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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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할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슬픔이 체 가시기도 전에 이렇게 방문해 주셔서 칭찬글을 남겨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효원상조는 고객님들 한분 한분을 저희 가족이라 생각하며, 고객님께서 불편하시지 않도록 정성을 다하는것 뿐인데 도움이 되셨다하니 감사합니다.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항상 최선을 다하여 회원님을 모시고 있지만 더 잘해드리지 못한 아쉬움이 항상 남습니다. 아끼지 않은 칭찬에 다시한번 고마움을 느끼며 칭찬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더 고객에게 다가가는 효원상조가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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