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월16일 은평장례식장 7호실 연윤희 할머님 발인할때 유골함 모셨던 손자입니다.
(가입자:정원길)

다시 일상에 복귀하여 지내다보니 감사인사를 드린다는것이 이제야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네요
백채영팀장님 덕분에 저희 할머니 끝까지 잘 모실수있어서 다행이였고
지금 생각하면 그저고마울뿐 입니다. 본인의 가족일처럼 생각해주시고 챙겨주시는 모습이
지금와 생각하면 다시한번 감사함이 몰려오네요...

같이 있던 제 동생녀석은 효원상조의 팀장님이 하시는걸보고 너무 좋았고 맘에 들었다고하며
가입하는것까지 알아보겠다고 합니다. ㅎㅎ
안타깝게도 저는 우선 2구좌가 다른상조에 있어서 ㅠㅠ

제가 모시고 살았지만 외손주라는 이유하나로 장손이 다하게되는 현실에
안타까움도 있었지만 그부분까지 왜 그렇게 되었는지 자세히 설명도 해주셔서
덕분에 공부까지 했네요 ㅎㅎ
그리고 꽃과 구름이 가득한 관 을 보고 정말이지 너무 감사했습니다.
주변에서도 그런건 못봤다고하네요
아무쪼록 본인의 어머님을 모시듯 잘 챙겨주심에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리고
백채영팀장님도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하게 잘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좋은인연으로 다시 뵙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