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지도사 대단한 직업입니다.
장례지도사 아름다운 직업입니다.
특히 고화자 팀장님 엄지손가락 높이들어서
칭찬과 더불고 최고라는 표현을 하고 싶습니다.
지도사님과 통화후 40분걸리신다셨는데도
5분이 멀다 돌아가며서 전화해서 닥달하는 우리들이였지만
잔잔한 목소리로 화답하면서 한번도 짜증없으신 분이시더군요
첫 대면전부터 전화통화로 시달리시고 마지막 목포까지 먼곳까지
동행해주시는 모습에 참 저분 대단하시다 생각되더군요
입관하시는 모습에 또 반했습니다.
얼굴만 보신다해서 수의입히고 가족분들 부른다시길래
우리는 몰래 참관실 숨어들어 지켜보았답니다.
아! ~~그런데
가족이 없는대도 정성이 눈에 보이더군요
정말 감동스러웠습니다.
저히 소형전지 천안 직원들 그모습보고 소리없이 박수 보내드렸습니다.
하나 하나 닦아가며 목욕시켜드리고 속옷입혀드리고 수의입혀드리는
모습에 보는이도 없다고 여기실텐데 저렇게 까지 정성을들이시는 모습에 감동이였고
또 더구나 여자분이시고 참 멋있습니다.
입관 후에도 목포동행하신다는 말에 참 어려운 직업인대도
어떻게 저렇게 하실수 있나 싶었습니다.
우리는 못합니다.
절대로 못할거같더군요.
효원상조 늘 발전하시고
우리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충청지부 고화자지도사님
삼성 소형전지 천안사업장 직원 모두모두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