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팀장님! 
이렇게  눈물나게  만드시깁니까?

삼일동안  슬플거라 여겼지만 웃기도 하고 장난도치며
맘  편히  팀장님 덕분에 잘 마쳤습니다.
눈이 너무 많이와서 걱정하는 우리에게 축복의 눈이라며
안심을 주고 아무 걱정없게 해주신 팀장님 고맙습니다.
그런데 팀장님 때문에 이렇게 눈물을 흘리다니요
보내주신 동영상 보고 한없이 눈물 흘렸답니다.
첫날 부터 힘들게 했던 우리가족  안심시키느라 바쁘셨고
둘째날 입관 해주신다면서 꽃미남 데리고 오신다더니
솔직히 꽃남은 아니였지만 그렇다 해 드릴께요
욕창이 심해 꺼려하시지 않을 까  염려했지만  일일이 솜으로 감싸주시고
허리 배기지 않게 폭신하게 받쳐 주시는 모습에 감동이였습니다.
마지막날 영하의 날씨속에 아랑곳없이  사다리일일이 작업하시며
고생해주신 기사님께도 감사합니다.
검은 가죽재킷에 번쩍이는 헤어스타일에 즐거움을 주신
인상적인 리무진기사님께도 감사 합니다.
이 모든 과정 챙기시고 끌어주신 고화자 팀장님 고맙습니다.
주신  동영상 보면서  많은 생각이 나서  눈물만  흐릅니다.
왜 이렇게  울게  만드시는지요
의미있는  동영상  감사합니다.
고화자팀장님도 효원상조의 발전도 기원합니다.
회원가입 서류 한장이면 만족하신다는 팀장님의 사명감 정말 최고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