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돌아가시고 49제도 반이 지나가서야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2016년 1월 7일 새벽에 시어머니 임종 소식을 듣고 처음 겪는 일이라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서 몹시 당황했었습니다.

새벽에 효원상조로 연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기다리는 불편함 없이 도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효원상조와 통화하고 난 뒤 영락공원에서 이미경실장님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상을 치르는 동안 처음부터 끝까지 상에 관한 절차와 설명을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셨고

저희 가족들을 본인 가족처럼 불편함 없게 진심으로 챙겨주셔서 3일동안 마음이 너무 편했고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저희 가족들의 의견이 분분하여 일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절차 등을 자주 번복했음에도 불구하고

차분함과 친절함으로 얼굴 붉힐 일 없이 저희 가족을 잘 이끌어주셔서 시어머니의 초상 기간 동

안 모든 일 처리를 마무리까지 차질없이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초상 기간동안 항상 밝고 긍정적으로 가족의 입장에서 위로와 격려를 많이 해 주셔서

의지가 되고 힘이 되었습니다. 힘든 일이 생기면 효원상조가 생각이 날 것 같습니다.

또, 저희 가족을 담당하셨던 이미경 실장님은 장례 지도사로서 너무 멋있었습니다!

효원상조로부터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이 도움을 받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경 실장님,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