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원상조 고화자팀장님
이렇게 좋은분을 만나 참 편안하게 장례를 치루고 어머님 보내드린 시간이 참 의미 있었습니다.
엄마를 보내드린지 52일째 되었네요
날짜를 헤아리게 될줄은 몰랐는데 말입니다
날짜를 헤아리게 만드는 고화자팀장님 참 대단하신분이라 생각 됩니다.
3일동안 함께 하시며 일정을 일일이 돌보며 진행해주신 부분 감사했지만 3일이 지나면 뭐 끝이겠지  했습니다. 그런데
몇일전 문자가 딩동 왔습니다.
어머님49제 날짜가 삼일앞으로 다가왔다고
49제 지내는 법에 이런저런 질문드린적있었는데 잊지않고 문자도 주시고 안 바쁘시면 오셔서 식사하자는 말에 두말없이 일정없으면 오신다셨는데 큰 기대는 없었습니다.
그런대 제사준비해서 산에 도착하니 효원상조 차가 서 있더군요
반갑고 기분도 좋았고 또 이번제사를어떡게 해야하나 걱정도 있었는데 뭔가 해결된거 같은 기분이였습니다.
49일 만에 뵙는데 한층 더 이뻐 지셨더군요
와 주신것만으로도 우리가족모두 참 좋았는데
술도한병 사서 어머님 한잔 올려드린다는 모습에 너무나 감동이였습니다.
대한장례식장 실장님도 협회회장님 대단하다고 상조팀장님 힘들겠다 염려하셨는데 많이 힘드셨죠!
그러나 첫날부터 마지막까지
저히가족은 감사할뿐이였습니다.
협회 회장님  등살에 많이 힘드신거 알지만
내색한마디 안 하시고 차근 차근 진행해주시고 감사표시하고 싶어도 회장님 때문에 아무것도 못해드려 죄송한대 이렇게 감동 주시니 효원상조에 박수 보내고 싶습니다.
고화자 팀장님 앞으로도  더 크게 성장되실거라 생각됩니다.
우리가족과의 인연이 여기서 부터시작이라고 하신 말씀 저도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