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할머니께서 돌아가시고나서 친가족 장례식은 처음이라 장례 절차에 관해 몰랐던 부분도 많았지만, 윤균섭 팀장님 덕분에 모두 순조롭게 잘 진행이 되었습니다.
항상 옆에 계시면서 저와 저희 가족분들과 말씀도 잘 나누어 주셨고, 돌아가신 할머니 입관하실때도 세심하게 잘 해주셨습니다. 처음에 모 영화를 통해서 본 상조회사라는 곳이 절차만 형식적으로 대충 진행 하고 고인께는 그냥 돌아가신 분이니 아무렇게나 막 하는곳이라는 인식이 들었었는데 이번 윤균섭 팀장님 모습은 그 잘못된 인식을 확실하게 깨버렸습니다. 장례식을 잘 못올리면 평생 할머니께 죄송했을텐데 팀장님덕분에 제게는 큰 위로가 되었고, 할머니 마지막 가시는 길 잘 모셔다 드린것 같아 마음이 편했습니다. 제 할머니 모셔다 드리느라 고생 많이 하셨고 좋은 팀장님을 만나게 해준 효원상조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항상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