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부 박기숙 의전팀장님 감사합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서울에서 순천으로 부랴부랴 내려가 도착한 시간이 새벽 1시30분 무렵.
그때까지 아무도 없는 빈소에서 어머니가 외롭지않게 홀로 곁을 지켜주시고, 따듯한 위로의 말씀 정말 감사했습니다.
장례절차를 진행함에 있에서도 매순간 상주입장에서 진행해주시고,
특히, 염습을 해주시는 과정에서 그토록 정성스럽고 세심하게 최선을 다해 어머님을 모셔주시는 그모습을 보고
저희 유가족들은 어머니께서 저세상에서 편히 잠드실것이라는 평안을 얻을수 있게되었습니다.
저희 유가족들은 여기서 또한번 팀장님의 정성에 감사에 또 감사의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장지에서도 세차게 비바람이 몰아치는 와중에서도 어머니께서 좋은곳으로 가실수 있도록 끝까지 인도해주시고, 유가족들을 챙겨주셔서 눈물 나도록 감사했습니다.
저희 아버님께서도 당신 돌아가시면 박기숙팀장님께 맞겨달라고 하십니다.
팀장님 덕분에 여러 어려움속에서도 장례를 무사히 맞출수 있었고, 저희 유가족들은 마음을 잘추스를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리며, 스케줄이 맞는다면 꼭 저희 아버님도 팀장님이 모셔주셨으면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멀리서나마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