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느끼지만
효원상조는 참 마음에듭니다
우리가족은 효원상조 팬입니다
이번엔 고향인 공주에서 상을치뤘답니다
암으로 고생은 하셨지만 아직 이렇게보내드릴수 없는 분이셨는데  건널목에서 어이없는 교통사고로 상을 치뤘습니다.
교통사고 였지만 제 눈으로 볼수없는 모습에 참 암담했습니다
또 장례식장직원들 수의못입혀드린다고 비닐로싸서 관에 넣고 수의는 얹어드리라 셨습니다 효원상조 고화자팀장님 오셨지만 여자가 절대못한다고 장례식장에서 상조를 쓰는것에 강한거부를 하셨지만 역쉬! 효원상조 였습니다.
우리효원상조 고화자팀장님
왜 수의못입냐고 입혀드린다셨고  정말 여자분이 할수있을까했지만
솜으로 싸주시고  한지로 하얗게 속옷도 입혀주시고  수의도 입혀주셨고  나무판으로  몸도 지지해주시고 최고의 염이였습니다.
정말 눈물이 앞을 가렸답니다
그렇게 눈물이날수가 없더군요
너무너무 고마웠어요
감사했고 진짜 절이라도 하고 싶었습니다
최고의 찬사를 고화자팀장님께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수의 못입는다던 장례식장 실장님도 경력많은 분오셔서 해 주셨다고 극찬하셨고
모두들 칭찬이였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무엇하나 부족함없이 해주셨고 최고의 만족 주셨습니다
우리가족은  경인지부와 인연을 맺어왔지만
어느지부를 효원상조는 최고의  상조입니다
특히 고화자 팀장님
최고의 박수를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