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성SDI 김준기대리 입니다.
경남하동 우리들 병원에서 빙부상을 치른 사위입니다.
1남 7녀중 막내사위인 저는 선택 권한은 없었습니다.
16일 새벽에 저희 회사와 계약한 효원상조에 전화후 전종희 팀장님 도착 후
가족들 앞에 회사 상품설명을 듣고 이용하자고 했지만,
병원측 장례식장과 선 계약에 지원만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아침에 이미경 실장님 조사용품 전달하기위해 오셔서 회사상품 미사용에 대한
아쉬운마음으로 도우미분들 인사시켜주시면서 내 집안일처럼 성심껏 알뜰하게
도와드릴것이며 절대 인사치례는 정중히 거절 하겠다고 했습니다.
많은 조문객임에도 인상하나 쓰지않고 친절하고 신속하게 조문객 맞이에 가족들은
감동 받았습니다. 물론 장례식장 도우미 2명도 있었지만, 일하시는 모습이 너무
눈에 보일정도로 조문객이 있음에도 핸드폰만 만지고, 효원상조 도우미분들만 분주하게
도와주셔서 마치고 갈때 손위 형님들께서는 수고비를 봉투에 넣어서 주라고 해서
저도 순간 전달하고 싶은 마은 간절했지만, 이미경 실장님과 약속한바 회사방침에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그분들 덕분에 집안에서 막내사위인 제가 가족들 앞에서 참 뿌듯했습니다.
언젠가 상조를 이용할 기회가 있다면
담에는 효원상조를 이용하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더 효원상조 이미경 실장님 멤버 도우미 세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