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7일...
친정어머님께서 운명을 하셨다
당황하고 경황이 없는대도 여동생이 효원상조에 가입을 해두엇다는 얘기를 듣고
반신반의하고 있었는데
요양병원에서 엄마를 모시고 경북대 장례식장에도착하니 김태수의전팀장님이
벌써와계셨다
어떻게 해야할지 다들 눈물만 흘리고 있었는데
하나하나씩 예를 갖추어 주시고 삼일장 내내 같이 해주셔서
정말 가족같이 믿음이 갔다
장지에서도 미리가계시고 험한일도 마다않으시고 우리가족들은 정말 잊지못할것이다
김태수 팀장님
생각나시죠?
강북요양원에서 운명하신 김영순 할머니 세쟤딸입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엄마도 뒤돌아보지 않으시고 부처님전 가셨을거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김태수 팀장님


(주식회사 잉어 ) 감사 이숙이 올림 (제가 세째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