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증평미래장례식장 에서 장례를 치루었습니다.
할머니를 보내드리는데 왜 이렇게 복잡한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래도 깔끔하게 마무리까지해주시고 삼우제도 오셔서 제사지내주시고 상조서비스는 좋은거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기억나는건 할머니 묘지를 파고 하관하고 그위에 덮는게있다는데
보이지않아서 어디갔나했더니 작은아버지께서 태워버렸답니다
어찌나 어르신들이 다들 화를내시는지
그래도 지도사님 빨간천을 구해오셔서 한문을 써주셨는데 한문을 너무 잘 쓰시더라고요
아버지도 동네어르신도 칭찬하시더라고요
더운 땡볕에 그늘도없는곳에서 땀을 비오듯 흘리시며 한자를쓰시던 모습 참 매력적이였습니다.
모든부분 만족스럽고 최고여서 우리도 효원상조 가입을 하고 사이트를 들어왔더니 이렇게칭찬하는곳이 있어서 써 봅니다
그런데 우리 지도사님 칭찬 많이 받는 분이셨더라고요
저도 저희가족모두 또 칭찬드리고싶습니다
충청지부 의전팀장 고화자 칭찬많이 많이 드리고 싶습니다. 시간이지나고 먼훗날이되어도 잊지못할겁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