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많이지난거 같은데 어제같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기억하고싶지않은 순간들이였고 잊고싶은기억이였는데 다시금 회상하게 하는건 고마움 때문인가 봅니다. 참 반가웠습니다. 팀장님께 변변한 인사도 못드렸는데 늘 변함없이주시는 문자에 답도 못드렸건만 이렇게 전화도주시고 감사합니다. 2년전 어머님을 보내드렸고 3월달에 남편도 보냈습니다. 급작스럽게 남편을 보냈을때 당황스러운 나머지 누구도 보고싶지고 않았고 말도건내기 힘들었습니다. 벌써 5개월가량지났지만 변함없이 말벗이되어주신 우리 고화자팀장님 고맙다는 말도 감사하다는말도 못했답니다. 모든게 싫어서 손놓고 있었지만 사망신고 해야한다고 날짜도챙겨주시고 남편의생일도 챙겨주시고 49 제도 어느것하나 빠짐없이 챙겨주심에 감사할 따름인데 미천한저로선 표현할줄 몰라 그냥 주시는 거 받고만 있었네요 5개월이나 지나서야 저는 팀장님의 약속을 지켰답니다. 종이한장에 싸인하는것도 이렇게 시간이 흘렀것만 모든걸 일일이챙기시는 팀장님 씀씀이에 참으로 감사하다는 표현 밖엔 없습니다. 상조서비스는 단 3일이면 모든게 끝난다고 주위에서 얘기하더군요 그런데 이렇게 사람의인연을 소중히 여기시고 챙겨주시는 고화자팀장님 정말 감사하고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오늘은 지금 이 효원상조 사이트를 나가면 팀장님이 알려주신 노동부에 구직신청하러 가려고합니다. 저도 팀장님의 말씀처럼 좀 더 희망을 가지고 다시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고화자팀장님 다시한번 고맙다는 인사와 칭찬코너인만큼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많은 상조가 있지만 제게는 효원상조가 넘버원이듯이 모든사람들이 앞으로는 효원상조를 넘버원으로 여길것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