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기간 중 고생하신 팀장님 및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추석을 앞두고 사랑하는 어머니께서 87세를 일기로 저희 곁을 떠나 하늘나라로 돌아가셨습니다.

평생 자식들 뒷바라지하며, 자식들에게 헌신하셨던 어머님의 따듯한 사랑에 가슴이 미어지게 아파왔습니다.

생전에 아들로서 좀 더 잘하지 못한 죄책감에 마음이 더욱더 무거웠습니다.

다행히 큰형님께서 들어놓은 효원상조 덕분에 무사히 장례를 마쳤습니다.

특히 입관 때 보여준 의전팀장님의 정성담긴 염습과 꽃 장식은 자식들까지 부끄럽게 만들 정도였습니다.

어머님께서 마지막으로 입고가신 수의는 정말 너무도 곱고 예뻤습니다.

팀장님께서 “마지막 가시는 길에 옛 궁궐 왕비처럼 입고 가시도록 특별하게 디자인하여 특허 받은 수의를 제공한다.”라는 말에 울먹였고, 말씀처럼 수의도 꽃장식과 어울려 곱고 예쁘고 최고였습니다.

나중에 팀장님께서 하신말씀이 “회사 고문이신 이순재(배우)고문의 어머님도 이 수의를 입고 가셨습니다.”라고 말씀하셔서 더욱더 효원상조 수의의 가치를 알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이 느껴지는 서비스와 정말 예쁘고 고급스러운 수의를 제공해주신 효원상조와 팀장님, 도우미님, 운전기사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주위에 많이 홍보하고 가입권유 하겠습니다.

- 사랑하는 故 김 영순 어머니 막내아들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