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아프셨지만 병원모시고갈 여력이안되서 집에 모시고있었답니다 갑자기 돌아가시면 어떡해야하나 걱정도 태산이였는데 걱정 괜히한것같습니다 늦은시간이였지만 입장까지 오셔서 그것도골목길 좁은옥탑방에서 들것에 실고내려오신 부장님 참 고생하셨습니다. 이틀동안 최선을 다해주신 고화자팀장님 참 고맙습니다 음식도 맛있게 해 주시고 손님접대도 잘해주신 도우미 분들께도 고맙습니다 정신없이 일 치루느라 인사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모든게감사할뿐입니다 염은 효원상조가 최고라고봅니다 친구들 아버지상치루는데가서 보았지만 이렇게 찬찬히잘하시는분이 없더군요 황금수의라고 하셨는데 우리팀장님께서 옛날 황실에서 임금님만 입을수있는 수의라고 직접효원상조에서만드신다 셨는데 맘에듭니다. 황금수의를 저히아버지도 입혀드려서 좋았습니다 효원이아니면 불가능이겠죠 참 이뻤고 옛날수의하고는 비교가 안 되는거 같습니다 새신랑이 되신것 같이 아버지 모습이 참 편안해 보여서 좋았습니다 빠짐없이 일일이 챙겨주셔서 감사드리며 늘 번창하시는 효원상조가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