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스레 당한 일에 당황하고 절차도 모르는 상태에 효원상조에 연락하여 고화자 팀장님, 이미연 팀장님이 오셔서 부친상을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저는 오래전에 상조회가 전국에 만발할때 그 많은 상조회 중에 어디를 선택하여 부모님상을 당했을때 잘 모실까? 고민 하던 중에 효원상조를 가입하여 있던 중에 모친상을 당해 효원상조에서 많은 도움을 주셔서 모친상 이후 재가입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몇년이 지난후 우연히 TV 시사프로에서 상조회의 문제점을 다룬 프로를 보고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탈퇴를 해야하나 그냥 유지 시켜야 하나... 결국은 그냥 속는셈치고 유지시키기로 하고 있던중 부친상을 당해 효원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그때 메스컴에 마음 흔들리지 않고 잘 유지한게 얼마나 큰 도움이 됐는지 감사할 따름입니다. 장례식장에서도 고민의 흔적은 있었습니다. 장례식장에서는 상조를 이용하지 말고 식장 프로그램을 이용하라고.... 그러나 지금은 그냥 효원상조를 이용했던게 얼마나 고마운지...
효원상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