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5일 감작스럽게 시어머니(고인 정 춘字 자字)께서 별세하시어 가족들 모두 너무 당혹스러워 어찌해야 할 바를 모르고 있었는데 마침 셋째 형님께서 가입해 놓으신 효원상조덕분에 무사히 시어머니를 잘 모실 수 있었습니다.
모든 분들이 하나같이 내일처럼 일사분란하게 열심히 해주셔서 효원상조에 감사했고,
특히 조문상 팀장님께서는 황망하고 당황한 가족들에게 본인의 어머님 모시듯
장례의 모든 절차를 차분하면서도 엄숙하고 정중하게 예를 다하여 진행해주셨습니다.
입관할 때 어머님의 얼굴에 화장을 하시는 모습이 마치 살아 계시는 어머니에게 하시듯
지극하고 정성스러워 가족들 모두 눈물을 흘리기도 했고 가족들 한사람 한사람 모두 어머님과
이별을 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장례를 이끌어 주셨습니다.
비록 어머님을 떠나보낸 슬픔이 너무나 크지만, 조문상팀장님의 그 정성에 우리가족은
모두 고마움을 넘어 감동의 인사를 드려며 그런 팀장님께 짧은 글이지만 감사와 고마움을
전합니다. 조문상 팀장님!! 정말 감사하고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