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닥친일로 당황했으며 무얼 하는지 몰랐습니다.
자식을 먼저 보내는 부모 마음을 표현 할수 없고 오빠를 동생을
먼저 보내야만 하는 우리가족은 절망이였습니다.
우리 오빠는 회사에서 일을하다가 가슴아픈 일를 겪었습니다.
상조 회사는 모든걸 다 옆에서 해주신다하니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팔도 두다리도 부러졌고 머리도 엉망이였는데
정말 죽은사람도 기브스를 한다는것에 놀라웠습니다
깁스라는 표현이 맞을진 모르지만 부러진곳을 나무로 다 싸서 해주시는데
감동보다는 정성에 놀라웠습니다
어느곳 한군데 멀쩡한 곳이 없었습니다.
완벽한 마무리로 고운 수의로 염을 해주시는데 정말 선생님께
당시는 감사인사를 못 드렸습니다
이자리로 감사 올려 봅니다.
여성 장의사 놀랍고 대단합니다
충청지부수석팀장 고화자선생님 감사했습니다
너무나 고맙습니다 당시엔 인사도 못올려 죄송합니다
시간 지나 떠 올리니 우린 너무나 좋은 선생님과 함께 였음을 느꼈습니다.
화장장에서 틍어주신 영상은 더욱 눈물솟게 하셨지만
소중한 자료로 남겨 주셔서 감사함니다.
오랜 시간 기억에 남을겁니다. 고화자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