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16일 어머님이 세상을 떠나시고 그간 경황이 없어 잊고 지내던중 불연듯 그날의 고마움이 생각나 이렇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갑작스럽게 맞이한 어머님 상(당일 밤 12시)에 어쩔줄 모르는 저희를 위해 연락받자마자 그 늦은 시간에 병원을 찾아 주시고, 이런 저런 장례준비에 대한 설명과 저희 가족들을 위로해 주신 김일규 팀장님!! 정말 고맙습니다.

장례를 치러는 내내 내일처럼 수고해 주시고, 항상 저희들의 입장을 먼저 고려하시고 도와주심이 너무 고맙고, 입관시 준비해준 예쁜 꽃 장식은 저희 가족들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마지막 가시는 어머님도 많이 좋아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마지막날 화장터까지 완벽하게 도와주신 김일규 팀장님 덕분에 어머님을 잘 모실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향후 주위에 많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일규 팀장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는 것이 너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팀장님,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