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3월3일 사랑하는 어머님을 보내드리고 경황이 없어 이제야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저는 대학 교수이고 사회활동을 많이하여 지인이 무척많습니다. 봉사단체도 여러곳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막상 내일에 관해서는 준비가 없었습니다. 2개월전 우연한 기회에 효원상조가 좋다는 말을듣고 회원으로 가입했습니다. 그리고 3월3일 새벽1시 사랑하는 어머님이 전라북도 순창의 한 병원에서 소천하셨습니다. 충격과 슬픔에쌓여 어쩔줄 몰랐습니다. 그리고 효원상조에 연락했습니다. 3시간후인 새벽4시 서울에서 조성만이란 팀장님이 달려왔습니다. 하나하나 챙겨주시고, 장례식까지 절차를 소상히 알려줬습니다. 남의일은 많이 도와줬지만 막상 닥치고 보니 어떻게 할줄을 몰랐거든요. 이뜰째 입관이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입관식을 봤지만 이렇게 잘하시는분 처음봤습니다. 상주, 가족들을 위로하며 한마음이 되어 참 잘 했습니다. 특별한 주문도 없었는데 생화도 잘 만들어 장식해주시고, 어머님이 참 이뻤습니다. 그제서야 좋은곳으로 보낼드릴 수 있다는 확신이 섰습니다. 고마운 마음으로 수고비도 드렸는데 받지 않으시더군요. 발인날입니다. 시골정서라 매장이 결정되어 선산으로 향했습니다. 지관도 필요없이 마무리까지 너무 잘 챙겨주셨습니다. 너무 고맙고 미얀했습니다. 조성만 팀장님의 마지막인사 효원상조좀 사랑해주시오. 홍보해주십시오.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하곤 떠났습니다. 지금도 고맙고 죄지은 기분입니다. 그래서 많은분들하고 대화하고 위로받을 때마다, 효원상조 덕분입니다. 효원상조 정말 좋습니다. 라고말하였고, 앞으로도 홍보할 계획입니다. 조성만 님 칭찬해주십시오. 눈물이 많이나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부천대학교 교수 복창근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