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광주 보훈병원 장례식장에서 2017년 4월11일 작고하여 4월13일 저희들의 자랑스럽고 사랑하는 아버지에 장례식을 치룬 상주입니다. 가족들을 많이 사랑해주셨던 아버지를 천국으로 보내드리는 날입니다.
고인의 마지막 가시는 길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경험하지 못한 일을 처음 치르다 보니 어떤 절차를 거쳐야하는지 준비사항이 무엇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전남의전 팀장 신정자 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좋은 인상으로 다가와서 위로의 말씀부터 전달받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고인님은 전남 광주에서 전남진도까지 이동하여 고향집을 둘러보고 다시 광주에서 화장하여 임실에 있는 국립임실호국원에 안장 하였습니디. 하지만 장거리 약200킬로를 운행하였지만 조금도 짜증이나 불쾌감없이 아주아주 친철하게 상주 가족을 위하여 봉사하였고 또한 가족에 기록보관을 위하여 사진도 잘 찍어 기록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살아생전 자식으로서 고인님에게 불효를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신정자 팀장님이 여자로써 저희 고인아버지를 직접 염을 해주신 부분이 좋았습니다. 입관식 할 때 여자로써 조금 더 세심하게 신경 써 주신부분이 가족으로써 고맙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책임자로써 같이 일하시는 분들에게도 가족들에게 많이 신경써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연락받고 즉시 오셔서 진행 사항체크 및 관리해주셔서 칭찬 드립니다. 마무리 과정까지 잘 처리되어서 너무 고맙습니다. 상조보험이란게 조금 미심쩍은 부분도 있는데 굉장히 만족하였고 이용해본 이용자로써 효원상조 권유도 할것 같고 신정자 팀장님도 칭찬사례로 주변인에게 권유 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다른 가족에게도 저희 가족처럼 잘 치를 수 있도록 기원 합니다.
정말로 전라남도에서 가장 훌륭하였고 이런 분은 회사에서도 칭찬과 공로를 인정해주시기 간곡히 부탁드리며 효원상조회 발전을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같은 팀원인 도우미 아주머니, 버스기사님, 리무진기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상주 김희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