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시골에가서 장례를치루게되었습니다.
서울에서 괴산까지 가는동안 얼마나 긴장하면서 식구들이랑 내려갔습니다.
그사이 효원상조 이승순팀장님이 가장먼저 오셔서 작은아버지와 함께 모든일을 일사천리로 진행해주고 계섰습니다.
저희가족이 도착하지마자 3일동안 막내동생이라고 생각하시라는 말씀과함께 명함을건네주셨습니다.
우왕좌왕 정신없는 가운데서 저희가족을 지켜주셨습니다.
입관식도 진행해주시고 꽃장식도 너무 이쁘게해주셨습니다.
처음보는 입관식이라 무서웠는데 여자팀장님들이 하시는거보고 진짜 대단하시다 생각이들었습니다.
3일동안 아무걱정없이 장례를 치룰수 있어서 너무감사했습니다.
저희 가족들이 너무 감사하다고 감사의 표현을 어떻게해야할지 몰라서 이렇게 감사의 글을 씁니다.
이승순팀장님과 그때 같이 계셨던 팀장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밥이라두같이 먹고싶네요.
좋은일이 아닌 나쁜일에 같이해주셔서 더욱더 감사합니다.
다음에 꼭 다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