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잘모시고 지금 서울로 올라가는 중에 효원상조 이수희 지부장님이 생각이 나 글을 적습니다.. 처음 할머니 돌아가셨다는 말을 들었을때 저희 어머니는 경황이 없으셔 무엇을 해야할지 몰랐어요 엄마 대신 제가 전화를 해 접수를 하고.. 이런 큰일을 처음 격어보는 저로써도 뭘 어떡해 해야 할지 몰라 실수를 해 강릉에서 삼척까지 .. 그 늦은밤 . 두번을 왔다 갔다. ㅜㅜ 그래두 웃으시며 다른 상주 께두 병원으로 오지말구 집으로 오시게 하시라며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번일을 격고서.. 아 상조보험은.. 꼭 있어야 되겠구나 절실히 느꼈어요 할머니 마지막 가시는길.. 효원상조 이수희 지부장님 덕분에 편안히 잘모신거 같아요. 내 부모님처럼 모시겠다는 그 말이 아직도 가슴에 남네요..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