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얼마전 충북대병원에서 시어머님을 보내드린 막내며느리입니다.. 제겐 처음겪은 큰일이라 모르는 것도 많고 마음이 먹먹하여 정신없이 어머님과 이별하고 돌아왔습니다.. 하루도 거르지않고 자식들을 위해 기도하신 어머님의 정성에 하늘도 감동하였는지, 내내 날씨도 아름다웠고 도와주시는 분들도 참~ 좋은분들과 인연을 맺어주셨습니다. 살면서 이렇게 감사했던적이 몇번이었나 싶을정도로 정말로 많이 감사했습니다~
우리 고화자팀장님의 큰~도움이 없었다면 어머님에대한 죄송한 맘이 더욱 커졌으리라 생각합니다
생전에 고생만 하시다가 돌아가신 저희 어머님... 편히 가실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저희 맘에 아름답게 보내드릴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