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보내드렸습니다.. 무엇을 어찌해야
하는지 큰 걱정 이였습니다.
다행히 최미선 팀장님을 만나 하나 하나
정성을 담아 장례의 절차를 알려주시며
장례식의 예를 제대로 갖추어 엄마를
보내드릴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옛날 장례식을 기억하시는 부친께
마음 상하지 않게 예의있게 요즘 장례의식과
옛날 장례의식에 변화에 대해 이해하시기
쉽도록 차근차근 설명해주시는 모습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또 병환으로 떠나셨던 엄마였기에 아프고
고통스럽고 초췌하셨던 엄마 모습이였습니다.
입관식때 엄마를 마지막으로 만났습니다.
이쁘게 화장을 하시고 멋진 수의를 입고
평안히 누워계신 엄마의 모습이였습니다.
최미선 팀장께 얼마나 감사하고 감격했던지요
정성과 진심을 담아 주셨던 최미선 팀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감사드립니다.
잊지않고 최미선 팀장님을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