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아침에 너무나도 급작스럽게 시할아버님과 이별을 맞게된 저희 가족들에게 조심스럽고 진심을 담에 위로를 해주시고 차분하게 장례절차와 일정 그리고 조문객을 맞는 예와 가족을 보내드리는 예우를 하나하나 세심하게 알려주시고 저희 가족을 배려해주시는 허윤 팀장님 정말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빈소를 찾아주고계신 분들이 조금이라도 편히 자리를 지킬수 있도록 하나하나 세심하게 살펴주시고 작은것 하나까지 상주인 저희 어머님과 저에게 의논해주시누도우미 여사님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허투로 쓰고 버리는 작은것까지도 낭비하지 않으시고 꼼꼼하게 챙겨주시고 감사드려요
특히 여사님들이 퇴근하신 후에도 어느누가 음식을 서빙을 하든 불편함 없이 정갈하게 소분정리 해 놓고 가신것 보고 너무나도 놀랍고 감동이였습니다. 너무 꼼꼼하게 한눈에 보고 알수있게 정리해주셔서 밤늦께까지 오신 조문객을 편히 모실수 있었습니다.
5년전 예@상조를 이용하신 경험이 있으신 저희 어머님도 이번에 너무 감사하고 감사하시다고 그전에 이용하신 곳보다 훨씬 좋으시다고 저를 붙들고 말씀하시네요.
아직 장례중임에도 불구하고 오늘이 마지막 인사라며 일과 마무리하시고 가시는 여사님들께서 먼저 오셔서 손잡아주시고 장례 잘 마무리 하시라며 인사까지 해주고 가셔서 진심으로 저희가족을 생각해주시는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저는 시집을 와서 처음으로 장례를 준비중이고 상주가 되었습니다.
상조회사는 그냥 짧은 인연이고 어찌보면 스치는 인연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장례를 준비하고 진행하는 과정에 있지만 저희 가족에겐 의지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습니다.
내일 저희 할아버님이 정말 가족과 마지막 인사하는 날입니다.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