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임흥순 외할머니 손자 양명준(4-2)입니다.
외조부모 장례절차 동안 친절한 안내와 다소 딱딱할 수 있는 분위기 속에서 슬픔보단 웃으며 보내드릴 수 있도록 많은 신경과 배려에 감사의 글을 남깁니다. 외할머니께서 천국에서 외할아버지 만나뵈러 가실 때 고운 모습으로 맞이할 수 있도록 황금수의와 꽃으로 준비해주신 것에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이번 시간을 통해 외할머니의 영혼이 하나님 품에 안기셨을 것이라 믿고 감사가 되는 시간이었고 효원상조의 깔끔한 장례절차 속에서 하나님의 도우심과 위로하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