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순팀장님께
작성자 : 외손자 쌍둥이 첫째, Date : 2018-09-28
안녕하세요. 외할머니 장례를 치르며 가족처럼 따스하게 대해주시고 가시는 길 평안하게 가실 수 있도록 많이 애써주셨습니다. 외할머니 마지막 가실 때에 황금수의 참 곱게 입혀주셨습니다. 유가족들의 슬픈 마음을 헤아려주시고 진행되는 모든 절차에 정성을 다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외할머니 가시는 길 용기내어 손 내밀어 보내드릴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잊지 못할겁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 외손자 쌍둥이 첫째회원님께서 작성하신 칭찬글에 대한 님의 답글입니다. |
| Date : 2018-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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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렇게 방문해 주셔서 칭찬글을 남겨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항상 최선을 다하여 회원님을 모시고 있지만 더 잘해드리지 못한 아쉬움이 항상 남습니다. 아끼지 않은 칭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칭찬에 만족하지 않고 더 다가가는 효원상조가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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