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살아 생전 가입해두셨던 효원상조

처음 있는 일이기에. 아무것도 몰랐던 두 딸은 막연한 마음으로 효원상조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이것은 아빠가 마지막으로 남기고 간 큰 행운이라는 생각이 이제서야 비로소 듭니다.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 감동 서비스.. 그 누가 따라갈 수 있을까요?

사람은 진심을 느끼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더욱 잘 압니다. 윤영진 팀장님께서 진심으로 고인의 가는 길과
슬픔에 찬 가족들을 정성을 다해 위로하셨다는 것을요.

상조에서 나온 장례도우미 여사님들까지 정말 열심히 하시고 친절하시고
감동으로 시작해서 감동으로 끝나는 상조회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팀장님께서는 아침 일찍 나와서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위한
준비들을 손수 묵묵히 진행하셨습니다. 글에 윤영진 팀장님의 감동을 다 담자니 차고 넘쳐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를 정도입니다.

이로 인해 저와 예비남편도 윤영진 팀장님을 통해 상조에 가입하게 되었고
저뿐만 아니라, 문상오셨던 엄마 친구 아주머님들 께서도 흔쾌히 가입을 하셨습니다.
동생도 이제 직장에 들어가면 팀장님을 통해 효원부터 가입할 생각 입니다.
가입 안하고 어찌 베기겠습니까.

윤영진 팀장님의 배려와 감동과 정성어린 모습에 집안 어른분들도 모두 감동하심이 느껴졌고요.

윤영진 팀장님을 만나게 해준 효원상조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 마음에 대한 보답을 어찌 해야 할지요. 큰 은혜입니다.

우리아빠 덕분에 정말 좋은 곳으로 떠나셨어요.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