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레 할머니께서 심장마미로 돌아가셨습니다. 효원상조에 연락하자 고화자팀장님께서 오셔서 경황이없는 저를 캐어해주시고 저희집안 식구들에게 절차와 고인에 대한 효와 예를 알려주셨습니다. 힘든시기에 고화자팀장님은 저희 가족에게 가벼운 농담으로 활력을 주시고 화이팀 넘치는 목소리와 17년 경력에서 나온 노하우로 저희를 캐어해주셨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건 입관할때 한땀한땀 과정도 함께하고 저희 할머니 가시는길 이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 상조들도 많이 봐왔지만 고화자팀장님이 제일 기억이 남습니다. 힘든시기 함께해 주셔서 든든했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여성분이다 보니 아 힘든 직업인데 괜찮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지만 바로 느꼈습니다. 다른 상조 남성분들보다 힘있고 섬세하고 따뜻했습니다. 타인의 아픔을 느끼는 직업인 만큼 본인에게도 더 큰 보람으로 더 큰 행복이 찾아가길 기원합니다. 고화자팀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