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원상조 김태수 분부장님...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상조서비스를 받을 일은 거의 없었지만 예전에 타상조에서 받았을때의 기억으론 설명도 별로없이 수동적으로 지시만 받들었던 기억인데 이번 효원상조김태수 본부장님은 설명도 상세히 잘해주시고 모든손길 하나하나에 정성과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지병으로 오래앓다 가시는길...무엇보다 몸의 경직이 심해 오랜기간 편한모습을 못뵌것이 못내 한스러웠는데 본부장님의 정성으로 너무 오랫만에 편안하신 모습으로 마지막길을 보내드릴수 있게 되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빠와의 이별길에 좋은분을 알게되어 아빠께서 보내주신 천사가 아닐까 생각이 들만큼 좋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누구나 피해갈수 없는 길이지만 피하고 싶고 무섭기만한길... 본부장님의 정성스론 손길로 보내드릴 수 있어 감사드리고 본부장님께서 몸담고 계신 효원상조 또한 제게 최고의 상조가 되었기에 이런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