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남 팀장님과 주방담당 선생님을 칭찬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평소 문상 하면서 상주들에게 상조회사에 대하여 물어봐도 크게 만족하는 상주 분들을 보지 못한 관계로 상조회에 가입해야 된다는 생각이 없었습니다.

2019년 11월20일 어머님이 돌아가시고 10년 전 동서(가입자 이영희)가 가입해 놓은 효원상조를 사용하기로 하고 장례를 치루 게 되었습니다.

불신으로 가득 찬 우리는 상조회사에서 나오셔서 설명하시는 정재남 팀장님을 믿고 맞겨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였습니다. 장례기간 하루를 보내면서 팀장님과 주방일 보시는 000선생님을 보면서 불신으로 가득하였던 제 자신을 내려놓기 시작하였습니다.

장례는 음식을 어떻게 관리해주느냐에 따라 비용차이가 많이 난다는 것은 많은 사람이 알고 있습니다, 헌데 상조회사 분들이 주방을 보면 내 것처럼 안 해주시고 장례식장 업주입장에서 관리 할 것이라는 불신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효원상조 정재남 팀장님은 장례기간중 자리를 비우지 않으시며 장례식장에서 팀원들 관리를 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바로 지시하시고 그것을 바로 받아 진행하시는 주방 선생님을 보았습니다.

어머님 입관에 참여하면서 직업이 아닌 돌아가신 분을 모시는 마음과 정성이보여 정말 감사하였습니다.

장례기간 마음도 몸도 힘든 상태에서 상조회사를 믿을 수 있다는 것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습니다. 이후 당일 납골당 안치가 어려워 장례 끝난 다음날 납골당 안치 하는 곳에 정재남 팀장님이 참석하시어 제사 진행을 도와 주셨습니다.

장례기간이 끝나면 상조회사에서는 일이 끝났다고 할 수 있는데 끝까지 도움주신 정재남 팀장님의 뵈면서 효원상조회사의 상품이 제가 마음에 들고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제 이름으로 2개를 가입하고 가족과 지인들에게도 설명하고 가입하게 하였습니다.

이후 1월 28일 아버님이 돌아가셔서 제가 가입한 효원상조를 사용하기위해 정재남 팀장님께 연락드렸습니다. 정재남 팀장님은 원 스톱으로 도움을 주셨습니다. 어머님 장례 때와는 다르게 처음부터 정재남 팀장님을 믿고 진행하였으므로 장례 진행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삼오제날까지 오셔서 도움 주시는 것을 뵈면서 효원상조 회사 전 직원들이 정재남 팀장님처럼 운영하신다면 하는 생각에 효원상조 관리자님께서 칭찬해주셔서 많은 분들이 저희와 같은 장례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면 하는 바램에 글 올려 봅니다.

정재남 팀장님 덕분에 편안한 마음으로 장례잘치루고 어머님, 아버님 잘모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