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에 7월초순에 부친상을 당하여 거의 16년전 가입한 상조회사인 효원상조의 도움을 받아 장례를 치루고 아버님을 잘 모셨습니다.

다른 수많은 장례에 조문객으로 또 친척분이나 친가의 장례에 참여하기도 하였지만 제가 직접 상주로 장례를 치루어야 하는 입장이 되었을때는 정말 황망하고 당황스러웠습니다.

조문객이 아닌 상주로서 저희 아버지 장례를 치루어야 때에 효원상조는 제게 큰 힘이 되었고 특히, 정재남팀장의 조력은 무엇보다도 큰 힘이 되었습니다. 물론 모든 것을 만족할 수는 없지만 최대한 상주편에 서서 상주가 장례를 진행하는데 있어 불편함을 최소화하려는 모습은 큰 감동이었습니다.

장례절차를 정성스레 하나하나 준비하고 설명해 주시고 하는 모습은 매우 보기 좋았습니다. 특히, 효원상조를 스스로 사랑하고 자부심을 느끼는 팀장님의 모습은 효원상조의 큰 자랑이라 생각합니다.

효원상조 정재남팀장님의 덕분에 아버님을 잘 모시고 이제 일상생활로 복귀한 첫 날입니다.

아직도 장례동안의 일들이 머릿속에 생생한 지금 정재남팀님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이 자리를 빌어 드리고자 합니다.

장례기간 동안 참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