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18일 저희 친할머니가 운명하셨고, 바로 전화 후 순차적으로 잘 진행할수있게끔 도와주셨어요..
처음 가입할때도, 할머니 아프셔서 미리 알아보려고 전화드려도 만나서 직접 꼼꼼히 설명해주시고..
이때도 사실 직접 해본일이 아니라 부모님께 전달 차원에서 상담했던건데.. 직접 겪으니.. 정말 감동했습니다..

작년 외할머니 돌아가셨을때는, 효원상품을 사용하려했는데, 가족들이 알아서 하시겠다며, 장례식장에서 모든걸 진행했었는데, 다른건 그냥 보통이였고 접객도우미분들과 엄청 안좋게 끝나 화가날정도였는데..
효원 접객도우미님들께서는 너무너무 감사하게도 알아서 챙겨주시고 이해해주시고..
성함을 여쭈지 못했지만, 이틀동안 나와주셨던 분이계셨는데..
어머니가 너무너무 잘해주신다고 너무 감사하다고 ㅠㅠ
이런분들만 와주시면 너무 좋겠다하시며.. 정말 감사했습니다 ㅠㅠ
정말 좋았던건, 김형님팀장님께서 할머니 입관하실때, 제사지낼때.. 마지막까지 정말 꼼꼼히 깔끔하게 잘 모셔주시고, 제사 진행하실 때 일일히 설명해주셨던 부분도, 술잔 올리실때, 수저 다듬어주실때, 정말 예를 갖추는 모습에..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늘상하는 일처럼 느껴지는게 아니라 진심을 다하시는것같아 감동했어요..

사실 결혼할때도 효원으로 결혼했고, 이번 할머니 장례도 진행했지만.. 정말 감사하는 마음 뿐입니다..

제 인생에 잊을수 없는, 큰일들을 효원과 함께하니,
든든할 따름입니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김형님팀장님, 접객도우미님들..
정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