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사람이 다시는 생기지 않으면 좋겠습니다.조병희 팀장님 고발합니다.
작성자 : 양정은, Date : 2020-12-08
누군가에겐 세상 에서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일이고
누구에겐 회사에서 하는 업무 중 하나 일 수 있습니다.
처음엔 제가 예민해져서 그런 거라고 생각 했습니다.
살면서 처음으로 겪는 아버지 마지막 가시는길
먼저 전 상조2군데 가입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순재 선생님 얼굴을 새우고
황금문양수의 아빠를 화려하게 보내드리고 싶어 처음엔 효원상조를 선택했습니다.
집안에 장녀 이다보니 아버지가 떠나시는날 효원상조에 전화를 했고
조병희팀장님한테 연락을 받았습니다.
장례식장 정한 곳이 있냐고 물어보셨고 저희는 00장례식장으로 가고싶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거기는 좌식이고 위치도 별로고 최신식으로 하면 좋지 않겠냐고 하시길래
가족들이랑 상의해보고 말씀드린다고했지만 여러차례 전화를 하시고 마지막까지
가보고 마음에 안드시면 다른 곳으로 욺겨 주신다고 하더라구요..
마지막 까지 저희는 00장례식장으로 가고싶다고 말씀드렸고, 지금 확인해보니 그통화만 15통이네요.
아시겠지만. 이마 아빠의 장례식장을 정하면 장례식장으로 오시기 때문에 따로 장례지도사랑 통화 할 일은 없어요. 이때부터 마음에 안들으 셧을까요?
3일동안 그분이 근무하시는 시간은 10시간도 안 될거라 생각합니다.
장례식장 상담하는 도중 들어오셔서 본인이야기 하시니, 장례식장 업체 측에서 지금 고객님이랑 상담중이니 나중에 이야기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첫날은 너무 바빠 솔직히 그분이 어디있는지 무엇을 하는지 잘 몰랐어요~
회사에서 지원나오신 주방이모님들도 있으셔서 더 그사람의 빈자리를 보지 못했죠.
근조화환이 들어오는데 동생들이 손님은 맞이 안하고 신발장에 서성이길래..
무슨일 인가 물어보니 화환은 들어오는데 정리가 잘 안되서 정리했다고 하길래 그정도는 뭐
우리가 할 수 있으니까 하고 첫날 시간나는 사람이 화환을 정리했습니다.
둘째날 엄마의 의견으로 제례가 아닌 기독교식으로 변경하고싶다고 하셔서
8시06분에 전화 드렸으니 통화가 어려우시더라구요.9시에 통화가 가능해
이래저래 기독교식으로 아버지를 보내고 싶다고 말씀드렸고 와서 다시 이야기 하기로 했습니다.
처음에 말씀드렸다 싶이 직계가족부터 처음 있는 일이라 오시자마자 조배상을 빼야하는건지 향료는 빼야하는건지 이것저것 물어보았고, 본인이 전달할테니 두라고 하길래 조문객 맞이하고 한참지나서 보니 조배상도 그대로 향료도 그대로...주방도우미분께 물어보니 그런전달 받은건 없다해서
제가다시 주방도우미께 말씀드려 뺏습니다. 점심시간이 다되도 아침에 한번 본이후 볼수 없었죠.
입관식 진행할때는 정말 세상이 무너지는 줄 알았습니다.
처음부터 보면 너무 힘들어하셔서 중간에 들어오셔서 지켜볼수 있다고 하길래 아빠 수의 입은 모습보고 인사하는데...세상에 아빠에게 하고싶은 말 관에 적는데 펜에 지워지네요
정상적으로 진행 되었다면 전 지워지는 펜인지 안지워지는 펜인지 몰랐을거에요..
마지막 관의에 덮는천이 사이즈가 안맞네요
아빠가 커서 특대관으로해서 사이즈를 잘못 가져왔다고 하는데
처음부터 키가 크셔서 특대관으로 진행한다고 했는데
제일 위에 있는거니 나갈때 자기가 다시한번 체크한다고 해서 좋은게 좋은거라고 알겠다고하고
진행하는데 ..관이랑 다리가 천이랑 묶여서 아빠가 쉬실수 없게 되었어요..
조문객 맞이하면 자기가 하고 온다는데 어느 세상이 이런 상황에 알겠다고 하고 나가는사람이 어디있을까요 기다리겠다고 하고 마지막까지 지켜보는데 다시가져온건 불교모양 사이즈도 다르더라구요
누구에겐 회사에서 하는 업무 중 하나 일 수 있습니다.
처음엔 제가 예민해져서 그런 거라고 생각 했습니다.
살면서 처음으로 겪는 아버지 마지막 가시는길
먼저 전 상조2군데 가입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순재 선생님 얼굴을 새우고
황금문양수의 아빠를 화려하게 보내드리고 싶어 처음엔 효원상조를 선택했습니다.
집안에 장녀 이다보니 아버지가 떠나시는날 효원상조에 전화를 했고
조병희팀장님한테 연락을 받았습니다.
장례식장 정한 곳이 있냐고 물어보셨고 저희는 00장례식장으로 가고싶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거기는 좌식이고 위치도 별로고 최신식으로 하면 좋지 않겠냐고 하시길래
가족들이랑 상의해보고 말씀드린다고했지만 여러차례 전화를 하시고 마지막까지
가보고 마음에 안드시면 다른 곳으로 욺겨 주신다고 하더라구요..
마지막 까지 저희는 00장례식장으로 가고싶다고 말씀드렸고, 지금 확인해보니 그통화만 15통이네요.
아시겠지만. 이마 아빠의 장례식장을 정하면 장례식장으로 오시기 때문에 따로 장례지도사랑 통화 할 일은 없어요. 이때부터 마음에 안들으 셧을까요?
3일동안 그분이 근무하시는 시간은 10시간도 안 될거라 생각합니다.
장례식장 상담하는 도중 들어오셔서 본인이야기 하시니, 장례식장 업체 측에서 지금 고객님이랑 상담중이니 나중에 이야기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첫날은 너무 바빠 솔직히 그분이 어디있는지 무엇을 하는지 잘 몰랐어요~
회사에서 지원나오신 주방이모님들도 있으셔서 더 그사람의 빈자리를 보지 못했죠.
근조화환이 들어오는데 동생들이 손님은 맞이 안하고 신발장에 서성이길래..
무슨일 인가 물어보니 화환은 들어오는데 정리가 잘 안되서 정리했다고 하길래 그정도는 뭐
우리가 할 수 있으니까 하고 첫날 시간나는 사람이 화환을 정리했습니다.
둘째날 엄마의 의견으로 제례가 아닌 기독교식으로 변경하고싶다고 하셔서
8시06분에 전화 드렸으니 통화가 어려우시더라구요.9시에 통화가 가능해
이래저래 기독교식으로 아버지를 보내고 싶다고 말씀드렸고 와서 다시 이야기 하기로 했습니다.
처음에 말씀드렸다 싶이 직계가족부터 처음 있는 일이라 오시자마자 조배상을 빼야하는건지 향료는 빼야하는건지 이것저것 물어보았고, 본인이 전달할테니 두라고 하길래 조문객 맞이하고 한참지나서 보니 조배상도 그대로 향료도 그대로...주방도우미분께 물어보니 그런전달 받은건 없다해서
제가다시 주방도우미께 말씀드려 뺏습니다. 점심시간이 다되도 아침에 한번 본이후 볼수 없었죠.
입관식 진행할때는 정말 세상이 무너지는 줄 알았습니다.
처음부터 보면 너무 힘들어하셔서 중간에 들어오셔서 지켜볼수 있다고 하길래 아빠 수의 입은 모습보고 인사하는데...세상에 아빠에게 하고싶은 말 관에 적는데 펜에 지워지네요
정상적으로 진행 되었다면 전 지워지는 펜인지 안지워지는 펜인지 몰랐을거에요..
마지막 관의에 덮는천이 사이즈가 안맞네요
아빠가 커서 특대관으로해서 사이즈를 잘못 가져왔다고 하는데
처음부터 키가 크셔서 특대관으로 진행한다고 했는데
제일 위에 있는거니 나갈때 자기가 다시한번 체크한다고 해서 좋은게 좋은거라고 알겠다고하고
진행하는데 ..관이랑 다리가 천이랑 묶여서 아빠가 쉬실수 없게 되었어요..
조문객 맞이하면 자기가 하고 온다는데 어느 세상이 이런 상황에 알겠다고 하고 나가는사람이 어디있을까요 기다리겠다고 하고 마지막까지 지켜보는데 다시가져온건 불교모양 사이즈도 다르더라구요
♣ 양정은회원님께서 작성하신 칭찬글에 대한 님의 답글입니다. |
Date : 2020-12-08 |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담당 의전팀장과 사실 관계 확인 후 그에 합당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치사항은 추후 별도로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