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의 갑작스러운 소천을 듣고, 미국에 있었던 저는 바로 비행기에 몸을 싣고 장례식장으로 달려왔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여러가지 준비에 대한 어려움이 있었는데, 효원상조의 김한숙 팀장님으로 부터 많은 위로와 사랑을 받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소소한 일까지 마음과 정성을 담아서 섬겨 주셨고, 처음부터 끝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가족과 같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또한 경황이 없는 가족들을 위해 필요한 장례절차의 사진들을 찍어 주셔서 장례이후에도 사진을 통해 아버님을 기억할 수 있는 자료들을 남겨 주셨습니다.
지금까지 김한숙팀장님처럼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하게 섬기시는 분을 만난적이 없습니다. 누구든 김한숙 팀장님의 도움을 받게 되신다면 제가 경험한 감사와 위로를 동일하게 경험하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다시한번 깊은 감사의 마음을 김한숙 팀장님과 효원상조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