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듣께 된 시아버님의 부고 고인의 시신 부패, 경찰과 국과수 에서 하신 말씀, 어른들의 장례반대, 급하게 생각난 저의 상조상품 으로 인해 저희 부부는 석현수팀장님 의 친절한 설명과 장례진행에 있어서는 그누구 말에 도 흔들리지말고 상주인 신랑과 자부 인 저에게 중심 잡으시고 하시면된다고
친부모님 같이 모시겠습니다 라고 얘기하시고 친척이나 찾아오시는 손님이 많이 없어도 잘하시는 거라고 발인 할때도 시아버님을 운구 해줄실분이 없으연 어떻하냐는 저의 질문에도 걱정 하지마시라고 없으면 석현수팀장님께서 알아서 다 할수있게 해주신다고 하는말에 또한번 감사했습니다 가족으로 마지막으로 장지 까지 가는 사람은 신랑과 저 그리고 작은 시 아버님 3명 분인 저희에게 큰 대행 버스 보단 석현수팀장님 개인 차량으로 움직이시자고 얘기하고 정말 처음 부터 끝까지(먼저돌아가신 시어머님과함께 )아버님 납골당에 같이 부부단으로 옮기는것까지 왔다갔다 해주시면서 함께 해주셔서 저희부부는 다시 한번더 감사의 마음에 이렇게 긴 장문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제가 처음 받았던 상품 판플렛 에 있던 말처럼 가장먼저 달려가 친가족 같은 마음으로 고인을 섬기며 위로 하겠습니다 라는말이 형식이 아니였음을 이 힘든 코로나 시국에 알았습니다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석현수 팀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