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을 보니 답변글들이 똑같은 대답들 뿐이지만 그래도 박현욱 지도사님께 전달되리라 믿고 몇자 올려봅니다
혹 게시판 관리자 분께선 박현욱 지도사님께 꼭 전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현욱 장례지도사님 감사합니다
어쩜 그렇게 저희들에 마음을 다 아시는지
해주시는 한마디한마디 말씀들이 가슴에
팍팍 꼽히는데 너무 찔려서 혼났어요
상조는 바가지만 씌운다 정신 못차리게해서 덤태기 씌운다고 주위에서 해준이야기들이 있으니 당하지 말자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지도사님의 그럴싸하고
번지르르한 말씀들이 명함을 받고 장례지도사라는 문구를 보고 지도사? 뭘 지도한다는건지 그래 얼마나 잘하는지 두고보자 라는 시각으로 지켜봤습니다 그런 마음에서 인지 긴장감이 나에 정신 판단력을 흐리게 했습니다
그런데 지도사님께서 보여주신 한가지한가지 우리 어머님을 모셔주시는 모습에 진실임을 느끼게 되고 불신이 하나 무너지고 또하나 무너져서 그냥 그번지르르하게 해주신 말씀들이 그게 아니라 진심으로 마음에서 우러 나오는 번지르르함 이라니 너무나 죄송했습니다.
박현욱 장례지도사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너무나 고맙습니다 지도사님께 어떻게 보답해야 할까요?
재가 지도사님 팬이되어 저에 주변에 광고 널리널리 퍼트리겠습니다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광고 하겠습니다 주의에서 필요하다면 지도사님께 연락 드리겠습니다
박현욱 지도사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